제이의 영화 리뷰
몬몬몬 몬스터(대만 공포 영화 2018) 본문
개봉: 2018.07.12
감독: 구파도
주연: 등육개(린슈웨이), 채범희(런하오), 유혁아(언니괴물), 진패기(담임선생님)
장르 공포/스릴러
등급 15세이상관람가
학급비를 훔친 혐의로 의심을 받고있는 여기 주인공 린슈웨이
담임 선생님도 그를 도와주지 않는데요
그와 같은 처지의 다른 왕따 조차 그를 위로합니다.
그지같은 학교생활, 더 이상 당할 수 없어 용기내어 찾아간 일진들의 아지트
그곳에 짱 런하오에게 용기내어 따져봅니다.
설득될리 없는 그들 런하오의 여친에게 까지 린슈웨이를 개무시합니다. 거 너무 한거아냐?
하지만 비장의 무기를 준비한 린슈웨이
그들의 자백이 담겨있는 녹음기를 들고 선생님을 찾아가는데요
오히려 그에게 일진 무리들과 함께 노인봉사에 참여하라고 합니다.
하 선생조차 아무런 도움이 안되네요.
그렇게 찾아간 독거 노인들이 거주하는 한 건물
이게 봉사인지 놀러온건지 노인들을 상대로 심한 장난을 칩니다. 개판이네요.....
그렇게 신나게 놀던 중 참전 군인이였던 노인의 방에서 보물상자 발견합니다.
단단히 결박 되어있는 상자
들뜬마음으로 새벽에 다시와 상자를 가져가기로 작전을 짜는데요
그렇게 새벽이되고 가방을 훔치던 순간 복도에서 수상한 소리를 듣습니다.
소리가 나는 복도의 끝으로 불을 비춰 보는데요
복도 끝에 보이는 두명의 괴물, 서로 놀라 건물 밖으로 도망칩니다.
건물 밖으로 나온 괴물은 차에 부딪히고
그들은 확인을 위해 다가가는데 그 순간
그렇게 쓰러진 괴물,
상자를 훔치던 그들은 하필 그곳에 cctv가 있어
사고를 은패하기위해 괴물을 자신들의 아지트로 데려가게됩니다.
다음날 깨어난 괴물이 빛을 무서워하는걸 알게되고
두명의 괴물 중 잡힌 괴물은 동생, 동생을 잃은 언니 괴물은 괴로워 합니다.
그렇게 잡힌 괴물을 상대로 런하오와 일당들은 그녀에게 잔인한 짖을 일삼는데요.
동생을 잃은 언니 괴물은 동생을 찾아다닙니다.
너무나도 신선한 내용의 대만영화 "몬몬몬 몬스터" 개봉한지 몇년은 지났지만 그때 보고 다시봐도 너무나도 재미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께 강력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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